말씀 본문: 룻기 1장 6절~18절
말씀 제목: 시어머니 딸이 된 며느리
사사시대 유다 땅에 흉년이 들자 엘리멜렉이 아내인 나오미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으로 이주합니다. 그런데 엘레멜렉이 어느 날 죽고 아들 둘도 모압 여인과 결혼하여 살다가 또 죽었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와 며느리인 오르바, 룻이 남았는데 나오미는 유다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두 며느리에게 친정으로 돌아가 새 출발하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룻은 끝까지 시어미니를 따라 유다로 가게 됩니다.
1. 나오미가 모압에서 들은 소식이 무엇이며 그로인해 어떤 결심을 했습니까?(6~8절)
1) 소통: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2) 나눔: 시어미니와 며느리의 갈등이 되는 것 중에 가장 많은 원인을 말한다면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가정에서 겪는 고부간의 문제는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2.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돌아가라고 하면서 했던 말이 무엇입니까?(13~15절)
1) 소통: 나오미가 했던 말 중에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로”(13절)라는 말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15절)는 말에 담긴 의미를 깨달은 대로 말해 보시오.
2) 나눔: 시머니가 며느리를 친 딸로 여긴다면 어떻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잘하는 것일까요? 며느리는 시어미니에게 친 딸같이 될 수는 없을까요? 엄마로 여긴다면 어떻게 모시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요?(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