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빌레몬서 1장 4절~7절
말씀 제목: 마음이 따뜻한 사람, 무엇이 다른가?
빌레몬은 교회의 신실한 일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의 노예인 오네시모가 빌레몬의 재물을 훔쳐 도망쳤습니다. 이런 오네시모가 로마에 있던 사도 바울을 만나 변화되었습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이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형제로 받아주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오네시모가 빚진 것이 있으면 내 앞으로 계산하라고 합니다. 빌레몬서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1. 빌레몬은 누구를 사랑했습니까? (5절)
1) 소통 : 빌레몬은 모든 성도를 사랑했습니다. ‘모든’이라는 표현은 차별 없이 누구나 다 사랑했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이런 사랑이 가능했을까요? 빌레몬이 주님을 믿고 사랑했다는 말에서 그 답을 생각해 보세요.
2) 나눔 : 모든 성도를 사랑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나 친한 사람만 사랑한다면 왜 그런지 말해보시오. 당신이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인지 말해 보시오. 그리고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말해 보시오.
2. 성도들의 마음이 빌레몬으로 인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7절)
1) 소통 : 7절의 “평안”이란 ‘기운나게 한다’는 뜻으로 ‘그치게 한다’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그치게 한다’는 의미에서 볼 때 참 평안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2) 나눔 : 교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당신이 중단하고 그쳐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