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역과 가정위에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여름도 하나님의 은혜와 새누리교회와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감사하며 잘 보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9월을 맞아 이곳 러시아도 많이 분주한 가운데 있습니다.
기도 중에 예배드리며 세우신 사역들을 잘 감당하고자 합니다.
하반기를 마무리 할 즈음엔 더욱 감사한 소식들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섬김과 후원에 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저희 가정도 새누리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며 건강하십시요^^.
2017. 9. 14.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김우영, 윤인희, 시헌, 라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