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누리교회 창립부터 기도의 자리에 헌신의 자리에 언제나 모범을 보여주셨던 정옥금 권사님이 돌아오는 금요일 (12일) 오전 8시에 장성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노년의 자리에 부르심이 또 있으신 듯 합니다.
좋아하시는 산 자락에 집을 얻으셨다네요.
오랜 친구를 만나듯 언제나 반갑고 고마운 권사님. 생각날 때마다 기도로 도울께요.
어디서나 강건하시고 하나님께 드릴 멋진 열매를 맺으시길.
씩씩하신 권사님을 다시 뵙고 싶으신 분들은 금요일 8시까지 자택으로 찾아가시면
이사가시는 그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을 거에요^^
사랑합니다. 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