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송영희
09.07.07 조회수 184
구약 줄거리 탐구를 마치며 우선 시간과 열정을 다하여 이끌어주신
목사님과 함께한 목요반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많은 분량의 말씀들을 어찌 다 소화할 수 있으며 암송 말씀,
묵상말씀 등 과제가 너무 많아서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임했습니다
되돌아보면
주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셨음음을 고백합니다.
창조시대부터 족장, 출애굽 광야, 종복, 분열왕국, 포로, 귀환 시대를 공부하며
어느 시대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인간들의 하는 모든 것을 보고 들이시며 끝내는 심판하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일이 진행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주님을 인정하고 말씀을 믿음으로 순하는지 여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것을 보며
삶의 목적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조명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포로시대에서 다니엘의 믿음 생활 입니다.
바벨론 왕궁에서 교육방며 바벨론화하려고 하는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바벨론 왕궁에서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감사기도 드리는 자로서 끝내는 왕에게 인정받아 총리까지 되자.
고관들의 시기로 인하여 사자 굴에 던져져 죽임을 당하게 되는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바벨론 다리오왕이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며 궁에 돌아와
오락도 끊으며 밤새 금식기도하는 모습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믿음 생활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이며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도 계속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자녀로서
가정에서, 공동체 안에서 어떤 영향력을 주고 또 받아야 하는지?
삶의 우선 순위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등을
늘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