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영자
09.07.07 조회수 175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일날 오후 1시 타임을 열어 주시고 제자훈련에 동참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일날이 제일 바쁜 우리 목사님 !
제자훈련 끝나자 마자 찬양예배로 향하시는 뒷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지금까지의 삶 속에서 제일 기억되고 새롭게 배우는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 또한 팀원들의 개성과 부부팀들의 활약^^
지금까지의 저에게 하나님은 머리로만 알았던 하나님 . 나와는 거리가 멀었던 하나님이었습니다. 저또한 아직도 대범치 못하고 소극적인 면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훈련을 통해 마음이 후련해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저를 발견했고, 담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저 읽기만도 어려웠던 구약을 공부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후반기 신약은 잘 공부하게 하시리라 소원합니다. 모든 분들이 끝까지 훈련을 마치리라 바라며
"하나님이 없으므로 각기 자기의 소견의 옳은 대로 행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켜 사람의 본분 뿐 아니라 하나님의 형통한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