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소리는 피곤하여 눈을 감고 있던 저를'누구지'하며 뒤돌아 보게 하였죠.
지난 번 충주로 중보기도팀이 사과따고 오던 길에 버스에서 일어났던 상황입니다.
투병 생활하신지는 제가 기억하기로도 4년이 지났네요.(훨씬 더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그 와중에도 제가 본 모습은 언제나 밝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 것이었죠. 산행하시면서 잘 이겨내구나 안도했고, 중보기도하면서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붙잡고 사셨는데, 최근 악화되어 병원에 계신답니다.
이제는 우리가 다시금 중보기도를 해야 할 때인 듯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능력으로 힘있게 일어서 달라고, 주님께서 건강을 다시 줍시사하고, 사명 있는 자에게 다시금 사명으로 일어서게 해 달라고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