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권사
10.01.06 조회수263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생애 처음으로 제자 훈련을 받게 됨은 영적, 육적으로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영적: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었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고 믿음의 확신도 더 단단해졌고 무엇보다도 성경 말씀이 꿀송이 같이 달다 라는 말이 조금은 맛이 납니다.(사탕 맛 정도---) 예전에는 글자로만 읽던 성경 말씀이 이제는 무엇인가 생각하며 읽게 되고 어떤 하나님 어떻게 적용할까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육적: 성경 읽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고 자꾸만 누구한테 이야기 하고 싶고 친구들이나 딸 한테 자주 전화해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자랑하기도 하고 은혜 받은 말씀과 느낀 점을 나누기도 한 답니다.
혹 제자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부정적인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어보지도 않고 맛없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목사님께서는 쭉---- 하실거지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2009년도는 제자훈련과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2010년도에도 열심히 사명감당하고 순종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목사님 그 동안 너무 많이 애쓰셨습니다. 더욱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