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을 마치며...
오봉덕 10.01.06 조회수 290
귀한 시간들을 허락해 주시고 훌륭하신 목사님께 제자훈련을 받고 마치게 됨을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어디선가에서도 제자훈련을 받아 보았지만, 제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누리 교회에서 주최하신 제자 훈련에서는 첫 번째 성경 상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두 번째는 예수님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람과 사람사이, 서로의 공동체 속에 하나로 만들어져 가는 끈끈한 정으로 이어지는 줄 역할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공부도 중에 모르는 것이 잇을 때는 사이 사이에 목사님께서 꼭꼭 찝어서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또 한가지는 대부분 목사님들이 요한계시록은 함부로 다르는 것이 아니라면서 피해가는 데 우리 목사님은 거침없이 설명도 해주시고 역시 대단한 전문가이시구나 하고 생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