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제지훈련 과정을 마치면서...
. 한운석 10.01.22 조회수250
2년간의 제지훈련을 마치면서
2008년부터 시작한 제자훈련과정을 모두 무사하게 마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암송, 말씀묵상, 주제 발표 모두 부담스러웠던 부분들이었지만
시작할 때는 힘들었지만 끝날 때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길이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주님이 주신 푯대를 향해 달려가다보면
주님 만날 영광의 날이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2009년도에는 주일낮 반에 편성되다보니
성도들과의 교제 등에 있어서 다소 지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어느 성도로부터 전과 같지 않다는 말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그간 제자훈련을 통하여
성경의 부분, 부분만 알던 신앙에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관적으로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어렴풋이나마 깨닳는 귀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지금세대나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인간들의 타락과 우상숭배,
소망의 인내를 하며 사는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등 이었습니다.
앞으로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렵니다.
주님! 잘 감당할 힘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