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에 거주하는 아기를 둔 엄마들이 잠시 나와 다른 엄마들과 대화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일명"아기 도서관"인데요.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영아부 예배실로 사용하고 있는 자모실을 개방하려고 해요.
교회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고, 장난감과 유아도서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리지요.
문턱이 낮아 사랑방처럼 드나들 수 있는 곳이 교회였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쉬어 가는 곳이 우리 교회였으면---
이 마음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모든 분들의 더 많은 기도와 사랑을 바라면서 뿌잉뿌잉~